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 손님과 어머니 (문단 편집) === [[패러디]] 작품 === * 이 작품에 대한 가장 파격적인 [[마개조]]로 박형서란 작가가 쓴 《'사랑 손님과 어머니'의 음란성 연구》라는, 논문의 형식을 빌린 패러디 작품([[2006년]], 단편집 "자정의 픽션"에 수록)이 있다. 이 작품에서는 21회나 등장하는 삶은 [[달걀]]을 [[정액(체액)|검열삭제]]의 상징으로 해석했다. 옥희는 사실 6살이 아니라는 것이다. 그렇게 [[프로이트]]류의 심리 메타포까지 드립치면서 이 이야기 자체가 손님과 모계로 이루어진 회귀 과정이라는 결말로 달려갔다. 작가의 후기에서는 '이런 실험적 방식의 글쓰기를 할 때 나는 극단을 추구한다. 쉽게 말해 갈 데까지 가보는 것이다. 내 글을 읽고 설득당한 내 멍청한 친구 몇이, 사랑 손님과 어머니를 음란 소설로 규정하자 기분이 좋았다'라고 표현한다. 작가가 처음부터 노렸다는 얘기다. * 전형섭 시인의 '소녀는 배가 불룩했습니다' 및 [[학도병]] 이슈와 함께 [[크로스오버]] 마개조를 당한 만화가 루리웹에 올라와 화제가 된 적 있다. [[https://bbs.ruliweb.com/family/212/board/300064/read/30603398|해당 페이지]] 내용인 즉슨, 소녀는 소년과 사랑에 빠지면서 [[검열삭제]]를 한 결과 소녀는 임신을 하게 되는데, 태기가 드러나기 전 소년은 학도병으로 참전, [[1.4 후퇴|겨울에]] [[흥남 철수|전사]]하게 되고,[* 한국군이 겨울에 눈 맞아가며 싸웠던 전투는 1950년 말에서 51년 초, 중공군의 참전으로 인한 후퇴 및 반격기, 그리고 그 이후의 지리멸렬한 [[고지전]] 가운데 겨울 시즌이 최근이었다.] '''이후 그렇게 낳은 아기'''가 바로 이 소설의 '''박옥희'''라는 것. 물론 소설 시기상으로는 맞지 않지만 굉장히 절묘하게 구성된 작품으로 나오고 나서 명작 평가를 받게 되었다. * SBS [[웃음을 찾는 사람들]] 초창기에 진행된 코너 '''라디오 극장'''에서는 컬투 사단이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패러디했다. 정찬우가 아저씨, 김태균이 옥희, 서동균(→강성범)이 해설, 서훈이 부엉이, 리마리오가 느끼한 손님, 전금선이 옥희 엄마를 맡았다. 이 코너가 히트친 후 김태균은 여러 코너에서 옥희 캐릭터를 다시 보이곤 했다. 안타까운 얘기가 있다면 학업과 코미디 활동을 병행하던 전금선의 언니가 살인사건에 휘말린 것, 범인은 그 [[정남규(범죄자)|정남규]]였다. * 에로 비디오 제목 중에는 '사랑방 손님'''들'''과 어머니'도 있었다고 한다. [[https://m.blog.naver.com/PostView.naver?isHttpsRedirect=true&blogId=s3com&logNo=80010476257]] [[분류:한국 단편소설]][[분류:1935년 소설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